kenda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Life] 나의 첫 자전거 - 메리다 500D 오래 전부터 자전거를 타겠다고 맘 먹었는데…얼마 전에 큰맘 먹고 지르고 말았다. 사실 메리다 500D는 MTB 하드테일 입문용이므로 요즘 대세인 자이언트, 스캇, 메리다..그 중에서도 단연 입문용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나다고 한다. 많은 것을 알고 산 것은 아니지만….약 3-4개월이 지났지만 매우 만족스럽다. 지난 여름…매우 더웠던 그 날..인천에서 팔당까지…갈 때 중간에 찍은 사진이다.. 타이어는 장거리를 위해서 파나레이서 t서브 1.75를 장착했었고..밤눈이 어두운 탓에 라이트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껴 T6-Mini를 달은 상태이다. 물론 현재의 모습은 꽤나 다르다. 얼마 전 나를 자전거의 세계로 인도한 분을 따라, 산을 타기 위해 KENDA 2.1 타이어로 바꾼 상태이다. 내가 느낀 로드와, 산의 .. 이전 1 다음